24. 01. 라이즐의 2번째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라이즐은 지난 연말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지냈어요. 바로 2022년에 이어 두번째 서울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했기 때문이죠. 두번째다 보니 지난 페어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려고 더 노력했던 것 같아요. 



이번 라이즐의 서울디자인페스티번의 전시 컨셉은 '다도[茶道]' 였습니다.  라이즐의 향은 자극적이지 않는 은은한 발향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데요, 작년 서디페 때 몇몇 고객 분들께서 저희 제품을 차와 함께 즐겨주신다는 의견을 주셨거든요. 이런 소중한 리뷰들은 라이즐이 다음 스탭을 나아가는데 좋은 원동력이 돼요! 



그래서 이번 전시에는 조용히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 차를 매개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것과 같이 규조토 스톤 안에 담긴 은은한 향으로 퍼스널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추위속에도 정말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주셨어요. 아직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저희로써는 이렇게 고객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소중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라이즐을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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